- 영나한 성공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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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간 영나한에서 얻은 소중한 결실... But I'm still hungry.

작성자
강정하_Lily
작성일
2018-02-10 13:36
조회
252
회사를 그만두고 한참 이직을 준비하던 중 영어의 필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였다.

우연히 영나한에서 무료특강을 한다는 메일을 보았다. 말문트기라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었다. ‘여긴 대체 뭐하는 곳이지?’ 홈페이지도 따로 없고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느 학원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에.

사실 난 영나한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했다. (독서천재홍대리 등 원장님 책은 전혀 읽은 적 없었고 학원등록 직후 영나한을 알고 싶어 그제서야 급히 모든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단순히 호기심에 ‘별 기대감은 없지만 뭔 얘기인지 한번 들어나보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특강을 신청했다.

그래서 영나한 카페를 가입하게 됐고

작년 11월 25일 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처음 영나한의 문을 두드렸다.

미미쌤의 특강을 듣고 궁금한 것을 친절히 상담해주는 미미쌤의 태도가 맘에 들었던 것 같다.

마침 기초사관학교 4기를 모집하고 있었다.

영어에 대한 간절함이 컸기에 기초사관학교 4기 과정이 마치 나를 위해 준비됐단 생각을 하며

특강을 들은 바로 당일 등록을 해버렸다. 내겐 어떠한 확신과 간절함이 있었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공교롭게도 사실 난 그날 강남의 유명한 다른 영어학원에 등록을 하러 상담을 받았었다 그곳에서 영나한 특강을 들으러 이동한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어떤 것을 결정할 때 주변사람들이 모두 동의해주고 지지해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나 또한 주변의 많은 의심어린 눈초리와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감수하고 당분간은 영어, 이것 한가지에만 집중해보기로 결심하고 영나한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첫 달은 미미샘의 말문트기였다.

 

영나한의 필수이자 기본중의 기본과정이다. 말문트기과정을 거치게 되면 그야말로 벙어리가 말문이 트여서 더듬더듬 내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미미샘의 수업은 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좋았다. 이때 병행했던 영따1시간은 타요와 함께였다. 처음에 영따가 이상했고 외계어라도 그대로 흉내내라는 게 생소했지만 곧 이유를 알게 됐고 흥미를 붙이며 재미있게 타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따라하며 성우처럼 흉내내며 연습했다.(첫 달은 기본 발음/발성 수업도 병행했다. 완전 기초다지기 시간)

말문트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 복습..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수시로 내주시는 숙제를 통해 내 생각을 한 번 더 영어로 적어보면서 조금씩 영어사고의 틀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복습용 앱이 나름 혼자 연습하는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은 기본이다. 우리 인원은 4명이었기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복습스터디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둘째달과 셋째달은 오드리샘의 영따1, 말문늘리기1 가 메인수업이었고 오후에는 주로 배운 것에 대한 복습시간으로 시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외모의 오드리샘은 영어소리 따라하기를 통해 발음과 발성 등을 일일이 잡아주시고 약한 부분을 굉장히 솔직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수업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성실하게 수업을 준비하시는 점이 난 참 맘에 들었다. 중간 중간 시험을 보는 것 또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안전장치라는 생각으로 기쁘게 받아들였다. 역시나 시험 때문에 더 열심히 복습하고 매 수업 집중하려고 무지 애썼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녹음숙제에 대한 피드백도 나의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었다. 한참 열심히 숙제해서 녹음해 올렸는데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을 때는 정말 날아갈 듯이 기뻤고 또 칭찬 듣고 싶어서 계속해서 열심히 숙제하고 수업에 집중을 했다.

라푼젤과 중간 중간 잭캔필드 와 해일 도스킨 아저씨들의 강연을 따라하면서 영화대사와 연설문의 차이와 영어문장구조와 발음, 발성, 소리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고

난 사실 영따수업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역시나 호흡과 발성이었다. 가장 지적을 많이 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수업 외에 사실 BGIU읽기와 원서읽기를 매일 병행했었다. 그러다보니 1월부터 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해 2월과 3월까지 매월 한번 이상은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 처방을 받았다. 목이 나아야 영어를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낫기 위해서 무지 애를 썼던 것 같다. 물도 많이 마셨고.. 그래서 그런지 덤으로 피부도 좋아졌다. 병원을 몇 번 가다보면 병원을 가기 싫어서라도 목관리를 스스로 하게 된다.

(목이 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역시나 호흡/발성을 제대로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넷째 달 말문늘리기 2 (원서수업-키다리아저씨), 영따2 (스티브잡스 연설문) with MJ

 

마지막 달이었던 3월 초에는 목이상해 목을 쓰면 안 되는 상태가 되어 영따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내지 못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속상했다. 소리를 내고 싶은데 내지 못하는 그 괴로움이란...

 

마지막달의 메인수업은 MJ와 함께였다. MJ 쌤은 오드리샘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수업에 있어서 매우 성실하시고 시간관리 철저하고 책임감 강하시고 예민한 성격이 나는 사실 맘에 들었다. 왜냐하면 예민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을 좀 더 세심하게 고쳐줄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잘 코칭해줄 수 있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생의 필요를 고려해 맞춰주시는 점도 좋았던 것 같다.

영따 2 수업을 통해 스티브잡스의 스토리를 알 수 있어 좋았고 발음이나 발성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스티브잡스의 연설문을 다 끝내지 못한 게 좀 아쉽긴 했지만... 배웠던 부분만큼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만큼 의미를 생각하며 따라 말하는 훈련과 연습을 많이 시켜주셨기 때문이다.

 

마지막 달에 내가 받았던 충격은

 

1) 따라할 때 생각보다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소리내는 것에 치중했다는 점

2) 원서 읽을 때 내용이 빨리 들어오지 않아서 스토리텔링이 잘 되지 않았던 점

 

저 2가지 이유로 과정을 잘 소화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원서 읽고 내가 이해한 대로 다시 말해보는 의미파악 부분에서 많이 막혀서 잠시 좌절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거친 지금, 어느정도 외국인과 대화하는게 두렵지 않게 됐고 내 생각을 어느 정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게 됐다.

마지막 졸업식날 스피치에서 말했듯 내 영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이제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 생각하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분명 내 영어는 벙어리 수준에서 말문이 트였고 자신감도 생겼기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영어를 위해 투자하는 이 과정은 결국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것)

나 또한 완벽하지 않았지만 영나한에서 배운 노하우들을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어 적용하려고 노력했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은 100% 소화하려고 무지무지 노력했던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래서 사실 난 쉬는시간에도 다른 친구들과 영어로 프리토킹하는 것 외에는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었다. 수업 따라가고 복습하는 것 만해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시간이 아까워서 결코 다른 것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다른 것에 시간을 보내는 순간 내 복습분량은 늘어나고 또 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지기 때문에 복습만큼은 절대 미루지 않기를 권한다. 그리고 간절함 마음과 초심.. 목표.. 내가 왜 영어를 하는 가에 대한 목적을 매 순간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다보면 어느새 달라져있는 내 영어실력에 스스로 놀라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4개월 과정 마치고 더 배고픈 나머지 영따3 오후수업을 추가로 수강해서 5개월이 되었어요.)

영따3 수업역시 MJ 특유의 복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쌤을 믿고 잘 따라가기만 한다면 포기하지 않는 한 의미있는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영나한에서 많은 것 얻어가요. 배운것들 계속해서 적용하면서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영어가 막막하고 두려우신분들!!

영나한 오셔서 많이 얻어가시길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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